일본 법학 기행(3)
- Posted at 2008/03/10 19:46
- Filed under 살아가는이야기
같은 방을 쓰고 있는 Javier와 함께 걸어서 숙소 근처에 있는 아사쿠사를 방문하였다. 워낙에 멋진 광경들이 펼쳐져 있어, 이 곳에서 우리는 함께 사진을 찍었다.

아사쿠사 전경

아사쿠사 전경

Javier와 함께

수상버스 승차권

레인보우 브릿지

오다아바 전경

자유의 여신상
오다이바의 이곳 저곳을 구경하고, 우리는 자기부상열차와 전철을 타고 게이오대로 향하였다.

자기부상열차 내부
방학 중이라서 그런지, 몇몇 강좌가 로스쿨 건물에서 진행되고는 있었으나, 사무실에는 교직원 분들이 두 분밖에 없었다. 이런 저런 사정들을 설명하고 자료들을 입수한 후 사무실 전경을 사진으로 찍었다.

게이오 로스쿨 건물

게이오 로스쿨 사무실

게이오 로스쿨 자습공간

게이오 로스쿨 자료실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곳에서는 대학원생들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법대 대학원생들(법무연구과 학생들)의 경우 정치학과 등의 학생들과 같은 건물들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만 어림잡아 알 수 있었다.
우리가 주로 자료를 얻게 된 곳은 입학관리처(?)에서였다. 그 곳 입학관리처에는 한국에 어학연수를 다녀왔던 분이 일하고 있어 관련된 자료들을 입수하기에 편리했다. 대강 그분에게서 들은 바를 정리해 보자면, 게이오대의 대학원생들은 와세다 대학에 비해 매우 열악한 환경속에서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게이오 대학 동문
게이오 대학을 방문하고 나서 우리는 근처에 있는 동경타워를 구경하였다. 동경타워 전망대에서 동경시내를 한 눙에 들여다 볼 수 있었다. 그곳에 올라서 우리는 우리가 그간 관광했던 많은 곳들을 살펴보았다.

동경타워
게이오 대학의 방문은 전날 방문하였던 와세다 대학과 비교하여 시사점을 던져 주었다. 일본에서도 법학에 관한 순수 학술연구자들에 대한 지원은 점차 축소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라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물론 교수님들을 중심으로 한 연구실별로 많은 연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리라는 추측이 가능하지만, 학문후속세대 및 학술연구자들의 지원은 무언가 가시적인 것이 없었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Posted by 정보꼬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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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대학 다니려면 생활비는 얼마나 들까?
Tracked from 일본 IT랑 관계없는 총정리 총집합 블로그 2008/03/11 15:33 Delete일본에 행정법인으로 "일본학생지원기구"라는 곳에서 2006년 4월에 발표한 자료를 근거로 하였습니다. 일본 국, 공,사립대 학생 1년간 생활비는??? 평균은 자택에서 통학할 경우, 41만2300엔 하숙생일 경우,117만 9500엔, 2배가 훨 넘는다. 집떠나면 고생이란 말이 탁 느껴지는 숫자다. "전국의, 아니 세계 각지의 지방 고학생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도와드리지는 못하더라도 응원하는 마음을 보냅니다." 집세, 광열비가 비싸게 나온 이유..



